2016. 5. 5.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A10 블루문 후기

요새 흔히 하나씩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뒷북이지만 후기를 써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블투 스피커는 Britz의 BZ-A10 '블루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스피커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모델은 블랙, 골드, 실버 이렇게 세가지의 색상이 판매 중인데, 저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예쁘죠? 재질은 아이폰 메탈 재질과 상당히 흡사하고 상단에 다이아몬드 커팅까지 되어 있어

아이폰 같은 느낌을 많이 줍니다.


전원을 키면 제품 아래 쪽에 은은한 파란 LED 불빛이 새어 나오는데요. 아마 이 LED 때문에 '블루문'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것 같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 마이크, 마이크로SD 삽입구 등이 있습니다.

편리하게 마이크로 SD카드(최대32기가)를 바로 꼽아 쓸 수 있어 편리하네요.


전체적으로 크기, 가격에 비해 음질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만

볼륨을 최대로 하더라도 사람이 많고 넓은 공간에서 쓰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