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1.

벌써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이다.

2013년 상반기 휴학을 하고 또 여름방학을 맞으면서 내가 세웠던 목표 세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공모전 수상,

둘째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기

셋째는 운동해서 건강찾기이다.

어제 두번째 목표였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아르바이트한답시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다가

시험보기 하루 전 부터 부랴부랴 벼락치기로 치뤘던 시험이었다. 결과는 4점 차이로 불합격.

4문제만 더 맞으면 합격인데.. 남들은 다 벼락치기로도 철썩 잘 붙던데.. 나는 노력도 부족했지만 운도 없었나보다..

그래도 처음 도전해 본 공모전에서 수상한걸로 만족해야할까?

2013. 8. 20.

요 근래 방문자들 중 80%가 '크로니클' 검색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

대략 한 달 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줄지 않고 있다. 뭐지.... <크로니클>이 방송이라도 탄 걸까...

별로 유명한 영화도 아니고 개봉한지도 좀 된 영환데..

아무튼 궁금해서 여기저기 뒤져봐도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다.

근데 많이 늘어난 방문자 수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그대로라는게 함정...

멍2

2013. 8. 5.

오늘은 수강신청 날이었다.

일하다가 얼떨결에 들어가서 해버렸는데

똥컴에서 한거치곤 성공적이었다.

이제 수강신청 한 번만 더하면 졸업이네...

엉엉